이번엔 잉크젯 타입 프린터의 Application 을 소개합니다.
- 페이퍼 트레이의 경우엔 물구리스 ( 건성피막윤활제 , 액상윤활제 ) 를 사용합니다.
이유는 Grease를 사용시 오일의 유출이나 묻어남등등이 있을수 있기때문에 입니다. 물구리스 사용시
이런 문제를 완전히 해결할수 있습니다. 보통 비휘발분의 성분이 2~3% 정도의 제품을 사용하시면 적정합니다.
몰리코트의 경우 단종된 PD-910 의 대체품인 L-8030을 사용하면 되고 칸토카세이의 경우 UD-110CR이 적당하겠습니다.
글로벌 메이커의 스펙을 따를 필요가 없을시에는 원가절감을 위해 국산품을 사용하면 됩니다.
- 캐리지의 경우엔 몰리코트의 PG-641을 사용할수 있겠습니다. 장기수명과 오일번짐이 최소화된 제품입니다. 비싸죠....
- 급지관련 부위는 물구리스(건성피막윤활제,액상윤활제) 및 Grease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.
- 내부의 수많은 플라스틱 Gear 및 roll 은 작업성, 텍타임등의 이유로 물구리스(건성피막윤활제,액상윤활제)가
견뎌낼수 있는 상황이라면 Grease 를 대체하여 사용합니다.
몰리코트 및 칸토카세이 모두 글로벌 스펙( 캐논 등등 )이 있고 물론 국산품으로 대체 가능합니다.
칸토카세이 제품의 경우 보통 order 후 제조하여 발송( 약4주? )이 되지만 프린터에 소용량 사용하신다면 거의
바로바로 대응됩니다.
언급하진 않았지만 플라스틱 부품이 상당히 많으므로 플라스틱 상용성이 매우 중요합니다.
위의 소개한 제품 건성피막윤활제는 불소계 제품이고 EM-50L 의 경우 PAO 베이스입니다.
플라스틱에 주로 쓰이는 제품이고 이미 스펙으로 지정되어 오랜기간 사용되어온 이력이 있습니다.
잉크젯 Application은 여기까지 입니다~
* 복합기 Application 도 올리려했는데 거의 흡사하여 이 내용으로도 충분할듯 합니다.
구매와 관계없이 궁금하신점은 문의하세요~~